=== 판데믹 이후 최근 미국 제조업관련지수 상승세===

(Tempe, 애리조나 주) — 전체 경제가 4개월 연속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8월에 제조업 분야의 경제 활동이 성장했다고 최근 매뉴팩쳐링 ISM® Report On Business®에서 미국의 공급관련 임원들이 말했다.

이 보고서는 CPSM, C.P.M. 공급 관리 연구소(ISM®) 제조 비즈니스 조사 위원회 위원장인 티모시 R. Fiore에 의해 발표되었다: 8월 PMI®는 56%로 7월(54.2%)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131개월 연속 성장세를 마감했던 경기 위축 이후 4개월 연속 전체 경제 성장세를 나타내는 수치다. The New Orders Index는 67.6%로 7월(61.5%)보다 6.1%포인트 올랐다. The Production Index는 63.3%를 기록해 7월(62.1%)보다 1.2%포인트 올랐다. The Backlog of Orders Index는 54.6%로 7월(51.8%)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했다. The Employment Index는 46.4%로 7월(44.3%)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The Supplier Deliveries Index도 58.2%로 7월(55.8%)보다 2.4%포인트 올랐다.

“재고지수가 44.4%로 7월(47%)보다 2.6%포인트 낮았다. 물가지수는 59.5%로 7월(53.2%)에 비해 6.3%포인트 상승했다. 신수출주문지수는 53.3%를 기록해 7월(50.4%)에 비해 2.9%포인트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55.6%로 7월(53.1%)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제조활동을 역사적인 최저 수준으로 낮춘 뒤, 공급망이 재가동되고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정이 이뤄진 후 첫 한 달째인 8월에도 업종이 회복세를 이어갔다. 조사위원들은 안전규제로 노동력 활용에 한계가 있지만 자기 회사와 협력업체가 공장 재구축에 나섰다고 보고했다. 패널 심리는 7월에 비해 다소 낮았지만 대체로 낙관적이었다. 수요 확대는 (1) 신수출주문지수의 지원을 받는 신주문지수가 매우 강한 수준으로 증가했고, (2) 고객재고지수가 2010년 6월 이후 최저치로 향후 생산에 긍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3) 수주잔고지수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소비(생산 및 고용 지표로 측정)는 PMI® 계산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으며(총 3.3% 포인트 상승) 산업은 7월에 비해 생산량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공급업체 납품, 재고 및 수입으로 표현되는 투입물(공급업체 납품, 재고 및 수입)은 공급업체 납품 문제가 반환되고 수입 수준이 적당히 확대되기 때문에 조사 기간 동안 편평했다. 생산량 호조와 공급업체 납품 어려움으로 재고 수준이 다시 위축되었다. 투입변수는 생산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으며 PMI® 계산에 부정적으로 기여했다(합계 0.2퍼센트 포인트 감소). (공급자 납품 및 재고 지수는 직접 PMI®에 반영되지만, 수입 지수는 그렇지 않다.) 가격은 계속해서 확대되었고 더 높은 비율로 판매자 가격 결정력에 변화를 반영했다. 이는 신주문 성장에 긍정적인 것이다.

“수요와 소비는 근·중기 공급망 어려움을 나타내는 투입물이 증가하는 등 확장 성장을 계속 견인했다. 6대 제조업 중 식음료·담배제품은 화학제품·컴퓨터·전자제품·가공금속제품과 함께 강세를 보이며 여전히 최고 실적 부문을 유지하고 있다. 운송장비 또한 낮은 비율로 확장되었지만, 석유&석탄제품은 수축되었다.

“현재의 경제 환경에 영향을 받아 많은 패널들의 자회사들은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자본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 또한 (1) 상업용 항공우주 장비 회사, (2) 사무용 가구 및 상업용 사무용 건물 공급 업체, (3) 석유 및 가스 시장에서 영업 중인 회사 및 이들의 지원 공급 기지는 수요가 낮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 회사들이 제조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이런 상황은 적어도 연말까지 계속될 것 같다”고 피오레는 말했다.

출처 : ManufacturingTomorrow

번역 :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