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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는 새로 제정된 규칙을 비판했다. 유럽에게 Wi-Fi 기반 DSRC 기술 대신 C-V2X 기술을 채택하도록 촉구했다.
European Commission: (EC)는 유럽의 도로에 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배치하고 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시행한다.
이 신기술은 차량이 위험한 상황, 도로 작업 및 신호등 타이밍 등에 관해, 차량과 차량간, 차량과 도로 인프라 혹은 도로 사용자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C는 새로운 규칙이 EC 지도부가 꺼낸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에 관한 제안과 일치한다고 말하면서 “(해당규칙은) 유럽의 모빌리티 부문을 현대화 함으로써, 21세기 하반기의 기후 중립성(climate neutrality)을 준비하며, 치명적인 부상과 심각한 부상을 제로(zero)화하는 데에 도전한다는 EU의 장기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
“이 결정은 차량 제조사, 도로 운전자, 그 외 사람들에게 유럽 전역에서 C-ITS 서비스를 대규모 로 실시하는 데 필요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법적 확실성을 제공한다.” 라고 Violeta Bulc 교통국 위원장은 말했다. “이것은 도로 안전에 대한 우리의 야망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며, Connected Mobility와 Automated Mobility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올해안으로 차량, 교통표지 및 고속도로는 주변의 모든 교통 관계자에게 표준화 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기술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새로운 사양은 여러 산학협력 간의 상호 운용을 위한 최소한 법적 요구사항을 설정한다. 상호간에 운용가능 장비를 갖춘 모든 정류소는 개방형 통신망에서 다른 정류소와 안전하게 메시지를 교환 할 수 있게 된다고 EC는 덧붙였다.
EC는 또한 차량 간, 그리고 차량과 교통시설간 디지털 연결이 가능한 협력요소들이 도로 안전과 교통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 협회 GSMA는 EC의 기술 선택이 “자체 5G 행동계획을 저해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위태롭게 한다.” 라고 비판했다.
“EC는 기술혁신과 선택가능성을 무시하고, 커넥티드카(connected vehicles)를 위해 구식 Wi-Fi (802.11p) 기술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GSMA는 EU 회원국들과 EC가 커넥티드카 Wi-Fi 기술 규칙 채택을 중지하고, Cellular-V2X (C-V2X) 와 같은 첨단 기술 구현을 장려하기 위한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촉구했습니다.”
“GSMA는 도로에서 사망자의 수를 줄이기 위하여 유럽 도로의 안전성과 스마트함을 높이려는 주장과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러나, C-ITS는 유럽의 운전자와 산업에 제대로 서비스를 할 수 없기 때문에의 EC의 계획은 노화된 기술 속에 머무를 것입니다. C-ITS에 관한 선정된 법은 최신 기술 혁신을 고려하는데 실패했습니다. C-V2X는 802.11p이상의 서비스품질과 보안, 대역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C-V2X가 차량과 차량 및 차량과 도로 시설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세계적인 표준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사실상 북미와 중국은 이미 C-V2X를 추진하고 있어 유럽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하게 커넥티드 드라이빙(connected driving)에 접근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enterpriseiotinsights
번역: K-Smart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