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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필요할 새로운 직무

2024-07-01

인공지능(AI)으로 필요할 새로운 직무

인공 지능(AI)을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Python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nstellation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Andy Thurai 씨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직종이 나타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아래의 직종은 지금은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지만 AI와 관련하여 회사에 필수적인 새로운 업무가 될 것이다.

• 프롬프트 위스퍼러(Prompt Whisperer) : 양질의 프롬프트로 AI 모델에서 최상의 출력 도출.

• 할루시네이션 랭글러(Hallucination Wrangler) : AI 모델이 무의미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콘텐츠를 생성하기 시작할 때 AI 모델을 제어.

• 데이터 디제이(Data DJ) : 필요한 데이터 세트를 잘 결합하고 조합하여 AI 모델을 이상적으로 트레이닝하는 방법 창출.

• 바이어스 버스터(Bias Buster) : AI 알고리즘 내에 존재하는 바이어스를 찾고 경감.

• 신테틱 소믈리에(Synthetic Sommelier) : 용도에 가장 적합한 AI 생성 콘텐츠를 큐레이트하여 추천.

• 디지털 퍼페트 마스터(Digital Puppet Master) : 다양한 용도에 어울리는 AI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제어.

• 알고리즘 AI 케미스트(Algorithm Alchemist) : 다양한 AI 수법을 테스트하여 혁신적인 솔루션 창출.

• 뉴트럴 네트워크 난니(Neural Network Nanny) : AI 모델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훈련.

• 리얼리티 체크 오피서(Reality Check Officer) : AI 생성 콘텐츠의 정확성과 신뢰성 검증.

• 치프 크리에이티브 카탈리스트(Chief Creative Catalyst) : AI 기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는 팀을 감독하고 지도 및 고무시키는 직책.

• 킬 스위치 엔지니어(Kill Switch Engineer) 또는 AI 테이머(AI Tamer) : AI가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할 때 인재를 스카우트(이것이 가장 현실감 있는 일!)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분야의 업계 리더들은 AI라는 야생마에 재갈을 물릴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찾고 있으며 그 역할을 할 직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아마도 Thurai 씨가 제시한 직무 용어 그대로는 아닐지 모르지만 담당할 업무는 동일하다.

예를 들어, Revature 솔루션 컨설팅 글로벌 책임자인 Anurag Gupta 씨는, AI 리더가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비전, 기준 및 로드맵을 설정하는 일은 필수적인 업무일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여기에는 최고 AI 책임자가 포함될 수도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 개발 및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AI 제품 관리자도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솔루션을 개발, 배포 및 유지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수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 엔지니어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Eightfold AI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인사이트 담당 책임자인 Sania Khan씨는

AI와 관련된 새롭고 다양한 직종을 AI 혁신이라는 영역의 일부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위에 제시한 직종의 일은 회사 기능 조직의 각 직무에 적합한 AI 도구를 선택하여 신속성, 생산성 및 노동력 등 인력개발 전략을 입안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팀의 일부 업무로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직무를 맡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려면 학습과 준비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가능하면 지속적 학습이 가능한 조직에 소속되어야 한다.

스킬을 중시하고 인력의 역량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필요하고 수요가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직원의 스킬 향상 및 리스킬링으로 직원들의 역할을 재조정하는 기업은 미래에도 시대를 앞서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