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미래 우주에 있다 | 세계 부호들

전기자동차 테슬러 창업자인 머스크는 지구 밖의 행성에 테슬러 공장을 세우려 희망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베조스는 배출 가스가 많은 산업을 우주로 옮기자고 주장한다. 미래의 우주 제조업에 대한 그들의 구상을 살펴보자.

최근 연구자들은 현재에서 2027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 경계치인 1.5도를 넘어설 가능성이 66%라고 발표했다.

Met Office의 장기 기상 예보 책임자인 아담 스카이프 교수는 "현재 우리는 일시적이긴 하지만 연평균 기온이 1.5도 높아지는 범위에 도달했으며 인류 역사상 이렇게 근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제조와 건설업에서 연간 63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데, 이는 운송과 에너지에 이어 세 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다.

인류가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전기 전자제품, 백신, 의료기기, 로봇의 신제품 제조는 지구상에서 앞으로도 증가 가능성이 높지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지구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제조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 가운데, 우주에서 제조하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다는 공급망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있다.

Tesla의 off planet Manufacturing

화성의 대기는 주로 질소, 아르곤, 기타 미량의 원소들과 CO2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대기를 압축하여 우주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성의 중력은 지구 중력의 38%이다. 이것은 제조업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이나 기계가 하는 작업에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는 것을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테슬라와 스페이스X,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차량을 제조할 곳으로 지구 밖의 공장 건설을 생각하고 있다.

"나는 죽기 전에 지구 밖의 공장을 보고 싶다. 그것은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라며 40년 안에 일어날 수 있음을 주장했다.

머스크는 우주 공장의 잠재적인 이점을 열거하거나 생산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에 그쳤지만, 제조업을 지구에서 우주로 옮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이라 하며, 몇 몇 다른 억만장자들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

지구 온실가스 배출 산업을 우주로 이전

Blue Origin은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스 베조스가 지구를 위해 우주에서 일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창립한 우주 개발 기업이다. 

블루 오리진은 우주의 무한한 자원을 사용할 수 있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산업들을 우주로 이동시킬 수 있다며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제스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겸 블루오리진 창업자는 "우리가 태양계로 나갈 때 우리는 무한한 원자재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행성을 돌봐야 한다. 지금 우리는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는 모든 중공업과 모든 오염 산업을 지구 밖으로 이동시켜 우주에서 운영할 수 있다"고

베조스는 주장한다.

베조스는 이 아이디어가 현실적으로 결실을 맺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선 블루 오리진과 함께 우주 여행을 시작했다.

그는 "블루 오리진이 할 수 있는 것은 작동 가능하고 상업적이며 비용이 적게 드는 우주선을 만드는 것이다. 

차세대들이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우리가 만든 우주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참조 | https://manufacturingdigital.com/procurement-and-supply-chain/earths-billionaires-say-manufacturing-is-future-is-in-space?utm_source=Newsletter+Manufacturing+Global&utm_campaign=15ba4e3760-EMAIL_CAMPAIGN_2023_02_28_11_50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175931ee2f-%5BLIST_EMAIL_ID%5D&mc_cid=15ba4e3760&mc_eid=a4e6760d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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