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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 가상 공장의 시대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사용

2023-09-04




자동차 제조 가상 공장의 시대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사용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제조 분야의 차세대 스마트 커넥티드 공장을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

 

BMW는 생산 네트워크에서 산업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작동하는 데 활용할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의 사용을 첨단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다.

2025년 부터 헝가리 데브레첸에 있는 BMW 전기차 공장에서 운용될 것이다.

 

스마트 연결 공장

 

엔비디아의 옴니버스는 공장 프로젝트를 가상으로 계획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프랫폼을 활용하여 제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의 계획단계에서 생산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계획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MW 팀은 모든 장소와 장치에서 옴니버스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업무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를 대규모 고성능 모델로 통합

●도메인별 사양 소프트웨어 툴과 연결

●여러 위치에서 다중 사용자와 실시간 협업 사용

 

옴니버스 플랫폼이 대규모 공장 건설 프로젝트와 투자를 하기 전에 위험을 줄이고 성공을 보장하는

청사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상 공장에서의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효율성을 올릴 수 있다.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BMW 그룹의 경영자인 밀란 네델코비치와 함께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의해 구동되는 BMW의 첫 번째 가상 공장을 오픈했다.

 

"BMW가 옴니버스와 함께 이룬 발전에 대해 흥분을 감출 수 없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다,"라고 젠슨 황이 말했다.

"이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차세대 스마트 연결 공장을 위한 가상 통합 및 가상 툴의 선구자적인 역할은 지속될 것이다."

 

네델코비치는 "이것은 혁신적이다. 우리는 가상 세계 속에서 설계하고 설치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BMW 팀은 옴니버스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인 팩토리 익스플로러를 포함하여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이것은 옴니버스 플랫폼의 기초 애플리케이션인 옴니버스 USD Composer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생산 공정 디지털화

메르세데스-벤츠도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있으며, 제조 및 조립 시설을 설계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엔비디아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폐기물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 참조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g78YHYXXils&t=167s (BMW그룹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가상 공장 오픈)

 

참조 | https://manufacturingdigital.com/smart-manufacturing/bmw-mercedes-benz-use-nvidia-omniverse-for-manufactu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