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ARTFACTORY

Robotics & Automarion

바이오닉스와 산업 자동화

2021-05-22

바이오닉스와 산업 자동화
데이비드 그린필드(David Greenfield) - 컨텐츠 부장 및 편집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Festo의 생체공학연구

//페스토(Festo)는 산업 자동화 및 공학 제품의 효율, 설계, 통합, 운영에 활용하기 위하여 생체 공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11년에 독일 하노버 박람회에서 생체 공학에 관한 페스토(Festo) 사의 모험을 처음 접하였다. 페스토는 박람회에서 스마트버드(Smartbird)라고 불리는 자동화된 갈매기를 소개하였다. 본질적으로 스마트버드는 무게가 약 450g 이하로 가벼운 비행 로봇이며, 6피트 이상의 자율적으로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페스토가 스마트버드를 개발한 배경에는 자연의 효율적인 모션을 연구함으로써 자동화 기술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2013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SPC/IPC/드라이브 전시회에서는 생체 공학 부문에 있어 가장 새로운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BionicOpter를 볼 수 있었다. 잠자리의 비행에 영감을 받은 BionicOpter는 모든 방향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맴돌거나, 날개짓을 하지 않고도 활공할 수 있다. 페스토사에 따르면 BionicOpter는 4개의 날개에 각각 진폭 제어기를 갖추고 있으며, 플래핑 주파수를 공유하고 각 날개의 비틀림 정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13도의 자유도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진폭 제어는 추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추력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날개 기울기가 더해지면 원격 조정 잠자리는 거의 완벽하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실시간 무선 통신을 이용한 원격 제어 장치로 작동하기 위해서, BionicOpter 내부에는 센서, 액츄에이터, 그리고 개폐 루프 제어 시스템과 같은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 통합은 실시간 무선 통신과 복잡한 이벤트 및 주요 상태를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 값을 결합할 수 있는 BionicOpter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형의 기술 개발은 CPX 자동화 플랫폼에 기반한 페스토의 통합 자동화 개념을 강조하고있다. 페스토의 이사회 멤버인 안스가 크리웨트(Ansgar Kriwet) 박사는 CPX가 발전함에 따라 SPS/IPC/드라이브 이벤트에서 IoT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CPX 플랫폼은 산업 이더넷(ethernet)뿐만 아니라 필드 디바이스 버스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제품에 자동화 설비가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미래에 대비하여 CPX가 잘 준비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CPX 자동화 플랫폼은 프로세스와 공장 자동화를 위해서, 모든 필드 디바이스의 모션 제어, 공압 요소, 측정 및 제어 기술 그리고 보안의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BionicOpter
이미 각종 전시회나 유튜브를 통하여 보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제4차혁명이 완성될 무렵 제조업에 있어서 스마트팩토리를 짐작하게 할 수 있는 유튜브를 아래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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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사이트: https://www.youtube.com/user/FestoHQ


번역 :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