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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경주에 챗GPT, IoT, AI, 엣지 컴퓨팅 활용

2023-07-25



자전거 경주에 챗GPT, IoT, AI, 엣지 컴퓨팅 활용 (Tour de France)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자전거 경주 중 하나이다.

매년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레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3년 대회의 시청은 IoT와 에지 컴퓨팅, 생성형 인공지능(AI) 같은 최신 기술 활용으로 몰입적 체험이 크게 향상된다.

 

NTT는 지난 9년 동안 투르 드 프랑스의 파트너로 협력해 왔다.

2023년에는 세계 최대의 커넥티드 스타디움을 만들어 챗GPT를 통합함으로써 이 행사의 체험을 더욱 높이려 하고 있다.

 

이 「커넥티드 스타디움」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해 레이스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모든 레이스 면모를

디지털 세계 속에 복제함으로써 투르 드 프랑스를 완전히 디지털화된 이벤트로 구현한다.

 

투르 드 프랑스 주최자인 Amury Sport Organisation(A.S.O)은 (https://www.aso.fr/en/our-sports/cycling)

이 디지털 트윈으로 인해 이 행사에서 일어나는 일과 양상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원활한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NTT는 지오로케이션 기술과 각 경기 자전거 안장 밑에 부착된 작은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https://services.global.ntt/en-us/about-us/case-studies/tour-de-france)

 

이 기술을 이용해 센서에서 보내오는 위도 경도 스피드 같은 정보를 상시 수신하게 된다.

이들 데이터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자 차량으로 전송된다.

이후 데이터는 운영진 차량에서 마이크로파 전파를 이용해 레이스 종착 지점에서 대기 중인

에지 컴퓨팅 디바이스 탑재 차량으로 보내져 「컨테이너 버전」 실시간 분석 플랫폼에서 처리된다.

 

또한, 상세하고 필요한 레이스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NTT의 AI 구동형 「디지털 휴먼」 솔루션에 챗GPT가 통합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Marianne라고 부르는 아바타에 기계학습(ML) 기술과 음성인식 기술, 자연어처리(NLP) 기술,

대화형 AI 기술을 통합해 레이스의 포괄적인 정보를 팬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첨단 기술은 모두 투르 드 프랑스 팜 아베크 Zwift에서도 활용될 전망이다.

 

참조 | https://services.global.ntt/en-us/about-us/case-studies/tour-de-france

참조 | https://www.zdnet.com/article/tour-de-france-adds-chatgpt-and-digital-twin-tech-heres-how-and-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