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ARTFACTORY

Industry 4.0

독일기업 phoenix contact가 제시하는 제조현장의 미래상 3 3

2021-05-22

인더스트리 4.0을 토대로 그려보는 제어의 미래상 -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에 무엇이 필요한가?

//*MONOist에 게재된 내용을 3회에 걸쳐 번역 소개합니다.(3/3)//



__**기기 사양의 복잡성 속에서도 요구되는 유연성의 가치**__

스마트팩토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정형화된 스마트팩토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많은 종류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제조 장치에서도 사양이 마지막까지 정해지지 않는 등 변화와 변경이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변경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개의 구성요소에 유연성이 필요한데, 피닉스 콘택트가 이에 적합한 것을 하노버 메세 2018에 출품하였다. 「ICS시리즈」라는 모듈케이스다. 이것은 각 종 모듈을 조합한 것으로 간단히 단자대의 수와 배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단자대는 마지막까지 사양이 정해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하우징을 2개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ICS시리즈를 활용하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모듈러형 하우징 「ICS시리즈」


ICS시리즈는 적은 접점으로 단독제어도 가능하며, 네트워크를 통하여 원격제어나 분산제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릴레이 시스템 「PLC logic」으로, 2극의 모노블록이 새로 추가되어 확장성이 담보된 Push-in식 분기 블록「PTFIX」 도 선보였다. 피닉스 콘택트가 인더스트리 4.0에 대응한 것으로 생각된다. 산업기기에 있어서도 맞춤화와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극의 모노블록이 새로 추가되어, 확장성이 담보된 「PTFIX」

그 외에 레버 조작형 프린트 기판용 커넥터 「LPC6/LPCH6시리즈」도 선보였다. 공구가 필요없이 간단하게 선을 연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레버 조작형 프린트 기판용 커넥터 LPC6/LPCH6시리즈



__**미래를 준비하면서 지금 가능한 대책을**__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스마트팩토리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경 속에 이상으로 삼고 있는 미래형을 그리면서, 기존 설비나 현재의 제품개발에 어떻게 유연성과 여력을 창출할 것인지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산업기계나 제조현장에서「Connecting」을 생각할 때, 단자대나 커넥터 주변의 배선의 간략화, 공수절약은 필수다. 제품개발 시 이러한 현상을 참작하고, 오픈 제어로 스마트팩토리 미래상을 그리는 피닉스 콘택트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제조현장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MONOist
번역: K-Smart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