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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Network

애리조나 대학 5G 이노베이션 허브

2022-10-31

 


 

 

“The Digital Equity Jam(디지털 평등 프로젝트)”는 학생들로 구성된 여러 팀들이 주도적으로 5G와 엣지 컴퓨팅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노베이션 허브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 Verizon은 5G Ultra Wideband 서비스를 애리조나 대학 이노베이션 허브에 도입

● Verizon의 5G Ultra Wideband를 통해 이노베이터들은 몰입형 교육, 원격 학습, 가상 현실, 데이터 분석,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개선하기 위한 5G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 

● 이노베이션 허브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The Digital Equity Jam”은 여러 팀들로 하여금 5G Ultra Wideband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 디지털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여러 사례를 도출

 

Verizon과 애리조나 주립 대학은 5G가 어떻게 몰입형 교육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교육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 탐구. 이를 위해, Verizon은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Learning Futures Collaboratory, Studios and Emporium에 5G 이노베이션 허브를 출범시켰다. 

학생, 교수진, 기업가, 그리고 여러 파트너들은 함께 해당 허브에서 더 포용적이며, 평등하며, 접근 가능한 5G 기반의 교육 경험을 창조하고 테스트 하기위해 협업할 수 있다. 

디지털 평등은 리더들이 판데믹 기간 동안 심화된 디지털 격차를 해결하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국가적 의제라고 할 수 있다. 20만명이상의 학생들을 포함한 백만여명의 거주자들이 인터넷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애리조나의 상황을 비추어볼 때, 애리조나 대학은 디지털 격차를 더 줄이기 위한 솔루션들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려는 여러 이니셔티브를 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애리조나 대학의 5G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첫번째로 시작한 프로그램은 Verizon, AWS, 그리고 Inseego가 후원하는 “The Digital Equity Jam”이 되는데 2022년 2월초에 시작되었다. 여러 팀들은 Verizon의 5G Ultra Wideband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이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여러 사용 사례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초점 분야는 건강, 기후, 빈곤, 인권, 그리고 교육이 될 것이다. 우승팀은 프로젝트를 위한 시드머니를 받게 될 것이고 Clinton Global Initiative(CGI), 그리고 VentureWe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여름 집중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부여받게 되며 2022년 가을에 그들의 벤처사업을 CGI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애리조나 대학과 함께 일할 때 우리는 5G에 기반하여 원격 학습을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경험들을 리서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얻는다.”라고 Verizon의 Business CEO인 Tami Erwin은 말했다. “Verizon 5G Ultra Wideband의 엄청난 스피드, 넓은 대역폭, 그리고 저지연은 몰입형 교육부터 인터넷으로 연결된 공동체를 만들기까지 다양한 장치들을 발전시키는데에 사용될 수 있다. 애리조나 대학의 연구진들과 협력하여 혁신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5G와 엣지 컴퓨팅의 완전한 잠재적 역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라고도 덧붙였다.  

“지금은 산업혁명 초기 이후 가장 중요한 기술적 혁신의 순간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사용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영향을 학습함에 있어서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라고 애리조나 대학의 총장인 Michael Crow는 Smart Region Summit에서 기조연설중에 말했다. 

“누가 교육을 받고 받지 못할지는 더이상 사회적으로 계층화되지 않으며, 인간의 창의력을 이전까지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펼칠 수 있다. 또한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그리고 가장 발전된 수준에서 광대역을 이용하는 이러한 기술들은 우리로 하여금 사람들이 학습 과정 그 자체에서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창조하도록 해준다. Veriz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음단계로 나아간 우리는, 애리조나 대학에서 기술로 동력을 얻고 우리가 배우고, 일하고, 그리고 살아가는 방식을 배움에 있어서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었다.” 라고도 덧붙였다.

더욱이 애리조나 대학은 다양한 몰입형 교육 경험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실제로 적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Verizon의 5G Ultra Wideband와 모바일 엣지 컴퓨팅에 의해 구현된다. 

학생들은 가상현실을 통해 생물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Dreamscape pod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학교로부터 멀리 떨어진 학생들은 가상현실과 웹브라우저 버전에 엑세스할 수 있다. 현재 모색되고 있는 5G 이용 사례로는 직업 아케이드가 있는데 이곳에서 학생들은 특정 직업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5G 장치들은 또한 가상 전투기 파일럿 트레이닝이나 운동선수들의 활동 분석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되고 있다.

이러한 참여는 Verizon의 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전국의 랩실, 그리고 정부 및 군대와 협업하여 5G가 여러 산업부문에 파괴적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넓은 전략의 일환이다. 

Verizon은 미국에서 5개의 5G 랩실을, 영국에서 1개의 랩실을 헬스케어부터 공공안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용 사례를 만들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각각 운영하고 있다. 또한, Verizon은 여러 고객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5G 어플리케이션을 혁신하고 창조하기 위해 진행중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5G Innovation Hub 온프레미스(기업의 서버 자체 보유 및 운영)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학교수업에 5G를 도입하는 것, 인공지능/3D 프린팅/증강 및 가상현실과 같은 테크놀로지를 통한 탄탄한 몰입형 교육 경험의 구현 등을 포함한다. 학생들은 테크놀로지, 사회적 혁신, 그리고 디자인적인 사고를 공동체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용하는데 이는 애리조나 대학의 J.Orin Edson Entrepreneurship+Innovation 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프로젝트 기반 온라인 커리큘럼을 통해서이다. Verizon과 애리조나 대학의 파트너십은 수업계획과 짝을 이룬 몰입형 AR/VR 경험을 제공하는 애리조나 대학이 자체 제작한 컨텐츠를 포함하는 차세대 온라인 교육포털인 Verizon Innovative Learning HQ로까지 이어진다. 

Citizen Verizon을 통해 Verizon은 다른 목표들에 앞서 2030년까지 천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스킬 트레이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출처 : veri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