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AI 탑재 신기능으로 제조설비 유지보수 생산성 향상
오라클은 공급망 관리 툴 Oracle Fusion Cloud SCM의 새로운 기능 Oracle Smart Operations를 선보였다.
제조설비 유지보수 업무에서 작업 간소화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라클은 2024년 3월 공급망 관리 툴 「Oracle Fusion Cloud SCM(Supply Chain & Manufacturing)」의 신기능 「Oracle Smart Operations」를 발표했다.
AI를 탑재한 제조용 「Oracle Cloud Manufacturing」과 유지보수용 「Oracle Cloud Maintenance」를 갖추고 있다.
Oracle Cloud Manufacturing은 제조 현장에서 작업의 시작과 완료, 필요한 자재와 생산도구의 관리, 시간의 추적, 생산의 특이사항 리포트 같은 일상 업무에 관한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단일 UI(유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작업지시서 활용으로 오퍼레이터나 작업자는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면서 복잡한 조립 작업을 간소화하여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Oracle Cloud Maintenance는 유지보수 기술자가 작업 할당 및 스킬을 기준으로 관련 작업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비스 이력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해, 타 직원과의 업무제휴를 용이하게 한다. 단일 모바일 UI로 모든 기술자의 작업을 관리할 수 있어 유지보수에 대한 의사결정이 신속해져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참조 | https://www.rfsmart.com/oracle-scm-cloud/solutions/mobile-mainte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