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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회의에서 예측한 인공지능 ai 의 미래

2021-05-22

다보스 회의에서 예측한 인공지능(AI)의 미래




「앞으로 생활을 위해 일 하는 것은 시대에 뒤쳐진 생각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나, 거기까지 이르는 여정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나는 최종 결말은 걱정하지 않는다. 훌륭한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여정은 걱정하고 있다」 (CBS News/ Dan Patterson가 SingularityNET CEO Ben Goertzel를 인터뷰)


위 인터뷰 발언은 세계적인 지도자와 저명한 기업 경영자들이 모여 세계를 좀더 좋게 만들기 위해 의견을 피력하는 2019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SingularityNET CEO Ben Goertzeld을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이다. 매력적인 비젼이다. 인공지능(AI)이 2019 다보스 회의 주요 테마 중 하나였던 것을 의미한다.


한편, 인공지능(AI)이나 인더스트리 4.0 관련 기술분야 패스워드에 대하여, 다보스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의 감각이 일반인들이나 기술을 개발하며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현실과 거리감도 있었다.


다보스 회의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하여 나온 의견 중 몇 몇 중요한 발언을 나열해 본다.

● Salesforce CEO인 Marc Benioff씨는 인공지능(AI)이 인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SingularityNET CEO Ben Goertzel씨는 소수의 기업이나 조직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그리고 이노베이션 flow를 독점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en Goertzel은 새로운 범용 인텔리젼스나 거버넌스 실현은 민주적인 접근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유럽은 연구개발투자가 GDP의 2%로 정체되어 있어 디지털화로 경제적 이익획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뒤쳐지고 있다.

● 노동력 재배치와 재훈련이 중요하다. 이번 세계경제포럼에서 지금은 비즈니스리더가 노동자의 스킬 향상과 재훈련을 추진하면서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



윤리관과 논리 그리고 데이터이용은 거버넌스의 문제임과 동시에 경제, 정치, 사회적 시스템 통합 문제이기도 하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제시한 Figure 1을 보면 제4차 산업혁명에서 시스템통합의 중요성과 일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것을 보면서 너무 복잡하긴 하진만 잘 정리된 그림으로 생각한다.



출처:세계경제포럼



단기적으로는 IBM과 같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의 거버넌스나 업무에 대한 영향, 투명성, 바이어스 등 그 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출처:세계경제포럼



이처럼 여러 논의가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인공지능(AI)에 관한 최대 논점은 복수의 기관이 관여하는 글로벌 리더십 결여에 있게 될지도 모른다.

Constellation Research 프린스플 애널리스트 RAY WANG씨는 글로벌화 다음 단계와 인공지능(AI)이 그 단계를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의견을 정리했다. RAY WANG씨에 의하면 인공지능(AI)은 결국 수 많은 것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과 관련될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세계의 지도자와 에리트가 한자리에 모여 인더스트리 4.0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일반대중에게 제시하는 시점에 자기인식과 공감이 결여되어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중한 계획이나 의사결정보다 그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쪽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대중은 기회의 평등, 공정성, 능력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명확한 이정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도자들은 실현 불가능한 약속 이외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불안정적인 시대에 리더십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선의 능력이 악의 능력을 압도하여야 한다. 행동을 즉시 요구하는 소리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집권화된 시스템은 승자가 독식하는 시장을 창출하여 격차를 벌이지만, 분권화는 권력의 이행을 느리게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지도자는 기회의 평등을 준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보 전진하여야 한다.

인공지능(AI)은 이러한 모든 문제와 관련될 것이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결집하는데 10년 또는 그 이상 걸릴지도 모른다.





출처: [[https://japan.zdnet.com/article/35131940/|ZDNetJapan]] 번역: K-Smart Factory